대덕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총회 개최

이날 총회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새마을평가에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가 단체 특별상을 수상하고,
이연옥 부녀회장의 새마을중앙회장상, 김건희 부녀회 총무의 김천시장상, 문경순 회원이 모범시민상을 개인 수상하여 새마을협의회를 빛냈다.
임기종료 회원과 신입회원 간 인사를 했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문경순, 감사 신복연 회원으로 부녀회 임원진을 개편했으며, 2021년 집행내역에 대한 진태권 감사의 결산감사 보고가 있었으며,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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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연도변 풀베기, 빈농약병수거, 고철 모으기, 소공원 가꾸기 사업을 하기로 의결했으며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정재식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세상 모든 일이 내가 몸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이루어지는 일이 없기에 회원들 모두가 스스로 몸소 실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기 대덕면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많은 방역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위기 극복에 솔선수범하는 등 대덕면의 기둥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봉사단체로써 많은 활동을 당부 드리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