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회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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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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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처음으로 개최한 오늘 이장회의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유행으로 하지 못한 2021년 결산과 2022년 감천면 지역발전에 앞장 설 이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직을 1년 더 연임하기로 한 천병수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2년 동안 방역활동 등으로 이장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저를 믿고 1년 더 회장직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더 활기찬 감천면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해문 감천면장은 “먼저 제 고향 감천면에 부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연임하시는 이장단과 함께 감천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2년 임인년에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완전히 이루어지기 바라고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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