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신임 김해문 면장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19개소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면서 본격적인 면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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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새해 경로당을 찾아 준 신임 면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코로나19로 한동안 폐쇄되었던 경로당이 자율적 개방으로 운영되면서 취식은 금지됐지만 연료비 걱정 없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게 돼 경로당 운영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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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 감천면장은 “고향 면에 부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더 열심히 살펴 감천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2년 임인년에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완전히 이루어지기 바라고 호랑이처럼 힘찬 한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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