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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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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양병원 3개소에 대해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일일 방역수칙 이행 여부 ▲종사자‧환자 PCR 검사 및 3차 접종 실시현황 ▲비접촉면회 방역수칙 준수 여부(사전예약제 실시, 방역용품구비 등) ▲신체보호대 사용 지침 준수여부 ▲환자 위생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병원별 담당 공무원 일대일 방역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일일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12월 코로나 19확산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하여 사전 PCR 진단검사와 레벨 D 보호복 착용 후 병실 내부를 직접 방문하여 환자의 위생상태‧병실환경 등 점검을실시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지도 했다.
김천시장은 “집단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 및 행정조치로 확진자 발생은 물론 노인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