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3일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졸업식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에서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이 중학교 진학 후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 성장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김천시에서는 아동 25명에게 책가방과 신발을 지원 했다.
|
 |
|
ⓒ 김천신문 |
|
그동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아동들은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짐을 아쉬워했으며,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시간 함께한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
 |
|
ⓒ 김천신문 |
|
‘꽃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졸업식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나의 꿈나무 만들기와 프레디저 카드를 이용한 성격유형검사, 진로 탐색 검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방과후 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안내 했다.
|
 |
|
ⓒ 김천신문 |
|
졸업식에 참여한 아동은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많이 아쉽고 지금까지 우리를 많이 사랑해 주신 선생님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드림스타트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길 바라며 이제 청소년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이 사회가 바라는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