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감문을 위한 행정과 주민의 가교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1월 첫 대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번 이장회의는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직원 인사, 신임 및 연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시정 주요 홍보사항 전달 및 이장 자체회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이장회의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은 이장은 총 4명(신임 3명, 연임 1명)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감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모든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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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행정복지센터는 각종 농업 관련 보조 사업을 포함한 주요 시정을 홍보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정명수 감문면장은 “임인년에도 감문면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봉사해 나갈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장님들과 적극 소통하며 해피투게더 김천의 가치를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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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28개의 마을의 이장들로 구성된 감문면 이장협의회는 김천복지재단 성금 기부, 불우이웃을 위한 라면 기부와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