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청정부항 우리가 지킨다”
설맞이 환경 정비 활동 펼쳐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1월 25일
김천시 부항면 에서는 지난 24일(월) 오후 2시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첫 부항면 바르게살기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후에는 부항면사무소 이면도로, 복지회관 주변, 농수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폐비닐,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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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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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허리 숙여 보면 갖가지 쓰레기들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기에 불법투기 방지 홍보 및 수시로 정화 활동을 해 청정 부항을 만드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설 연휴가 끝나면 기관단체들, 일자리 사업자들과 힘을 모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부항댐 둘레길, 출렁다리, 짚, 와이어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준희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솔선수범하고 청정 부항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청정 부항 만들기에 애써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원님께 감사드리며, 「Happy together 김천」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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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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