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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아포 스마트시티 (임대아파트) 절찬리에 입주 완료

2월 말에 2차 공사착공 및 입주 계약 시작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7일
아포 스마트시티 아파트는 아포읍 송천리 산 110번지에 1차 450가구, 2차 750가구, 전체 1천200가구 약 1만 평 규모로 건설 계획 중으로, 지난 2019년 8월에 1차 공사를 시작, 2021년 9월 1차 공사를 마무리 했고,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약 450여 가구의 입주가 끝났으며, 연초 2월 2차 공사착공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시티 아파트는 최소 8년간 전세로 거주하며, 월 임대료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택형은 실평수 기준 59㎡. 74㎡. 84㎡로 구성되며, 단지 안에는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상가 등이 마련돼 있어서 생활의 편리함과 단지 가까이에 아포초등학교, 아포중학교, 경북과학기술고가 있고, 아포농협이 인접해 있으며 통학 셔틀버스 운행으로 구미시와 인접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김천 JC와 남김천 IC 및 단지앞 제석산 등산로를 비롯해 금오산 도립공원, 대성 저수지, 감천, 낙동강이 둘러 쌓여 있으며, 무엇보다도 쾌적한 청정 공기는 건강에 많은 도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2년후 2차 입주가 시작되는 2024년에는 이미 개통한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IC와 대구에서 칠곡 김천으로 이어지는 경전 철 및 공사를 앞둔 김천-거제간 KTX 남부 내륙철도 개통 및 도시가스 등이 완료되면 편리함을 넘어 생활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1차 입주로 인하여 매년 가파르게 줄고 있던 아포읍 인구도 스마트시티로 인해 2차 428세대 963명이 늘어나 김천시 인구 증가에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 김천신문
아포읍에 인구 변화는 1995년 3천436세대 8천895명으로 이후 2020년까지 인구가 가파르게 줄어 1천864명이 줄었으며 2020년에 7천131명까지 감소 추세 였으나, 2021년 이후로 인구 상승이 되면서 2022년 1월 13일 현재 4천35세대 7천868명으로 집게 됐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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