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대한 감사패 수여, 2021년도 결산 보고, 2022년도 사업 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이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박세희 바르게살기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안산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세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대명절인 설을 맞았으나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으로 걱정이 많다.”며 “올해도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을 시작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임인년 새해에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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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해 어버이날 꽃 화분 나눠주기, 생필품 꾸러미 지원, 마스크·라면 배부,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했으며 2022년도 첫 활동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가구에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