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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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이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우리 지역 모든 곳에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다가오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나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봉사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성금은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1월 경상북도 최초로 출범한 복지재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