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협의회장 이현수, 부녀회장 이서현)는 지난 2일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에 따른 긴급 방역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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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새마을협의회는 설 명절 기간 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설 연휴 중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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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역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설 연휴기간 타지역 이동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KTX김천구미역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대합실, 해외입국자 대기실, 쉼터 벤치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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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방역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백신접종으로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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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문 율곡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각자가 방역주체로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 급격한 확산추세를 꺾기 위해서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당분간 불필요한 외출, 모임을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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