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에게 봉료요법(峰療療法) 책자 기증

김천시노인지회(지회장 이부화)에 박영준(68세. 농민유통대표) 대표가 어른신들의 건강을 위해 ‘종합봉료요법(綜合蜂療療法)’ 한국봉료연구원 발행책자 25권(300백만원 상당)을 기증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김천신문

봉료요법은 질병이나 신체의 불량한 상태에 대한 생물(인간, 동물, 식물)을 예방치유 또는 회복시키기 위해 봉산물(蜂産物)의 효능과 봉침(蜂針)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기능과 봉독의 약리적인 기능이 결합 돼 독특한 효능을 발휘하는 건강 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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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대표는 지역 양봉업의 선구자로서 양봉업 발전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 했으며, 중요한 책자를 기증받은 이부화 지회장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필요한 회원들에게 나누어 드려 건강증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