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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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21년도 사업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운영사업과 관련해 위원들 간에 활발하게 토의를 하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대해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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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원들과 자주 만나 마을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올해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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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화 면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면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점을 발굴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자치위원회를 더욱더 활성화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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