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노인지회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한국나눔봉사연맹 (사무총장 안천웅)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어르신 중 독거·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사랑의 도시락·우유 전달사업을 추진해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증진에 귀감이 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지회에서는 지난해 289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우유를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경로당 행복도우미 33명이 독거, 소외계층 어르신들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 220분과 우유 65분을 매주 1회 전달하고 복지자원과 연계하는 복지코디네이트 역할도 병행해서 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사) 한국나눔봉사연맹는 지난 2018년부터 김천시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한국효문화관 행사참석, 크루즈 여행, 노인의 날 행사 및 노인대학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사랑의 도시락· 우유를 후원해주어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단절을 느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걱정을 덜고 건강을 지켜주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
|
ⓒ 김천신문 |
|
이부화 지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모두 힘들어 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봉사를 실천해 사회의 귀감이 되어준 (사) 한국나눔봉사 연맹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인근 주민들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힘든 생활을 하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이렇게 지원을 해주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좋은 일이라 말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