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새마을금고 봉사단인 천사회(회장 엄태영) 회원 20여 명은 지난 15일 김천 시민들의 젖줄인 감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자산동의 감천 하류 지역 산책로와 하천 변 일원 2km 구간에 버려진 빈병, 캔, 비닐, 스티로폼 등 총 200kg 정도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엄태영 회장은 “천사회 회원들의 작지만 소중하고 따뜻한 발걸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이 베풀어준 사랑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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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새마을금고 천사회는 분기별 2회 정도 자산동 내 연탄봉사, 저소득층 집 청소, 소외계층 물품 전달,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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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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