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4일째인 18일 오전 11시부터 김천역 광장에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함성과 로고송에 현장 분위기는 한 것 달아올랐다.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대통령 윤석열을 외치며 지지자의 함성이 최고조에 달했다.
ⓒ 김천신문
12시경에 후보자가 김천역 유세장에 도착 차에서 내렸다. 광장에 모인 수많은 지지자의 환호속에 연단에 오른 윤 후보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주신 김천시민과 경북도민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하자 지지자의 함성이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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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오늘이 있기까지 김천시민과 도민의 적극적인 지지가 힘의 원동력이라 말하고 지난 5년 동안 나라를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집권 세력을 이번 기회에 정권 교체가 되도록 여기 모인 시민의 힘이 필요하다”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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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박수와 함께 대통령 윤석열을 외치며 수많은 지지자의 함성이 하늘을 찌를 듯 유세장에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대통령 윤석열을 연호하며 현장 분위기는 극에 달했다. 그동안 수많은 선거 때마다 김천역 광장에서 유세를 했으나 이번 선거 유세에 최대 인파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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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가 나온 것은 지지자들이 응원의 의미를 담아 빨간 종이비행기를 단상으로 날려 보낼 때였다. 윤 후보는 흥에 겨운 듯 세리머니를 선 보였고 방향을 바꿔가며 여러 차례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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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보수의 텃밭인 이곳 김천에서 80% 투표에 80% 득표 지지를 받고 싶다는 말을 남겼으며, 다음 유세장으로 떠날 때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수많은 시민들은 대통령 윤석열 연호하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뒤로 한채 다음 장소로 이동하며 차량 밖으로 손을 흔들어 마지막 인사를하고 김천역 유세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