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의 겨울은 따뜻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이불빨래방 2회 차 운영 준비 완료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2월 28일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Happy together 이불 빨래방 1회 차 운영을 마무리하고 2회 차 운영을 준비 중이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월 7일, Happy together 이불 빨래방을 처음으로 열고 이불 빨래를 힘들어하시는 저소득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세탁·건조부터 배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월부터 2월까지의 운영 기간에 총 30가구 50채의 이불을 세탁했다. 3월 7일부터 4월 중순까지 1회 차 때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2회 차 운영을 이어나간다.
대상자 김 모 할머니는 “혼자 이불 빨래를 할 엄두도 못 냈었는데 부녀회장이 직접 세탁해서 갖다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세탁해주면 너무고맙고 감사할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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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이불 빨래방이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곳에서 문의 전화가 많이 오는데 취지가 좋은 만큼 문의 전화를 받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라며 “Happy together 감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새마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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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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