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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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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식에서는 어모면 노인회장(편재관) 외 이장협의회장(김창집), 체육회장(임영식), 어모면새마을남・녀협의회장(박천길,김윤기)이 참석했다.
어모면 노인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에 선한 영향력이 미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이 말처럼 쉽지 않은데 이렇게 몸소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김천을 선도하는데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용화 어모면장은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단체장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재단법인 김천복지재단은 2021년 11월 12일 출범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복지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