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8일 오후 12시면 종료가 되는 가운데 김천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마지막 유세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배영애위원장과 핵심관계자들 당원들이 총출동해 맥도날드 사거리에서 출근 하는 시민들을 향해 나라를 살리고 경제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이며 서민들의 안정된 새 삶을 위해 김천시민들의 달라진 정치관렴을 보여 달라며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 김천신문
이들의 모습을 보며 지나가는 차량들 중에는 창문을 내려 손을 흔들고 경적을 울리며 응원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국민의힘은 시청앞 터널 입구에서 선거 마지막 출근길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 김천시 국민의힘 핵심 당원들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단단한 조직력을 보이며 믿음직하고 열정적이며 새로운 기틀의 대한민국을 창조해 이끌어나갈 미래형 대통령 대한민국을 강대국으로 이끌어갈 유일한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김천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김천신문
이곳 역시출근 하는 차량들 사이로 마지막 선거 날을 의식한 듯 창문을 내리고 웃으며 응원의 경적을 울리며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 김천신문
8일 저녁 12시면 그동안 펼쳐졌던 뜨거운 선거유세가 종료됨에 따라 각 당 관계자들은 9일 있을 투표 상황에 모든 신경을 쏟으며 혹시라도 있을 개표관련 불미스러운 상황에 예의 주시를 할것으로 보인다.
이미 수도권 쪽에서는 사전 투표와 관련해 민주당쪽 투표용지가 발견됨에 따라 차후 투표결과 불복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는 중요한 이슈로 선관위의 공정한 개표를 국민들은 바라고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