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천선대위는 지난 12일 김천시 국민의힘 당사에서 김태홍 사무국장의 사회아래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 식에는 김천선대위의 선봉장을 맡아 이번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김천 압승을 이뤄낸 송언석 의원을 비롯해. 배낙호 선거대책 본부장, 김충섭, 나기보, 박판수, 부본부장, 이우청 부본부장을 대신해 나영민 부의장이 자리를 했다.
또한 김천시 국민의힘 핵심 당원과 시의원 지지자들이 모여 승리를 자축하며 해단식을 가졌다.
선거첫날부터 추위와 모진 칼바람과 싸우다가 발과 손이 꽁꽁 어는 엄동설한에 동이 트기전 나가 어둠이 내려져 귀가하는 22일간 대장정의 유세가 끝나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20대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되기까지 동고동락한 김천시 국민의힘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이날 해단식 에서 그간의 피로를 기쁨과 즐거움으로 함께 느끼며 그간의 노고에 서로의 손을 맞잡고 위로하며 대통령 윤석열을 힘껏 외쳤다.
배낙호 본부장은 “총괄본부장인 위원장님이 집권당 국회의원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당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고생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를 하는 기쁨을 이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충섭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기까지 큰 역할을 해주시고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 제20대 대통령 탄생까지의 당원과 지지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방자치 단체장으로서 역할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늘 미안하게 생각해왔습니다. 앞에 계신 송언석 의원님과, 나영민 부의장님, 시의회의원님들 그리고 당원들과 지지자 분들 모두가 애쓰셨고 고생 하셨습니다. 새로운 시대 모두 함께 나아가자” 했다
마지막 인사에 나선 총괄선대위원장인 송언석 국회의원은 “대통령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정말 하늘이 도와야 된다는 것이다. 당원여러분들의 열정으로 함께 헤쳐 나가서 오늘의 결과를 보게 돼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부터가 험난한 기류가 예상이 된다, 이미 보도에도 한번 뉴스로 나오기도 했는데 민주당에서는 압도적인 의석수로 야당의 맛을 보여주겠다는 식으로 나서겠다는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흘러나오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 많은 부담감을 안고 국정 운영을 하게 되는 상황이기에 이번 6.1지방선거의 중요성을 함께 느껴 당원들과 지지자들께서 지방선거에서도 대승을 하도록 다시 한번 더 힘을 내어 승리를 해야 한다” 고 했다.
부본부장으로 선거기간 고생을 하신 이우청의장을 대신한 나영민, 박판수, 나기보. 부위원장 김응규, 이창재, 박건찬 부인 이은수씨를 비롯 위원장들의 감사와 축하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한결같이 유세를 통해 김천시 국민의힘 당원들의 결속과 힘을 보여주는 선거 기간 이였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유지기간동안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이번 6.1지방선거에서도 압승을 해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다 같이 해쳐나가자는 결의와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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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는 선거기간 많은 고생과 뜻을 함께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마지막으로 대통령 윤석열을 외치며 기념 촬영과 하며 해단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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