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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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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기강좌는 가요 교실 외 33개 과목 581명이 참여하게 되며, 야심 차게 준비한 신규과목 미니 하프, 퀼트&프랑스자수, 어반 스케치, 건강 혼밥 요리, 바리스타 자격증 5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강사수당을 시간당 4만 원에서 4만5천 원으로 인상해 강사들에게 자부심과 사기진작을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토록 한다고 밝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좌가 드디어 개강 되는 만큼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해 기존 수강생의 70%만 모집했으며, 매주 청사 방역을 실시 하고 개인간 거리두기,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정기강좌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김경하 평생교육원장은 “수강생들이 안전한 환경과 분위기에서 정기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즐거움과 배움을 주는 정기강좌로 운영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