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은 봄맞이 부항댐 수변둘레길 주변 연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부항댐 수변 둘레길 주변 산림연접지 잡목 및 잡초 제거 등을 통해,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사전요인을 차단하고, 주변경관을 개선해 부항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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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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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봄맞이 환경정비는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활용해 추진함으로써, 일자리제공은 물론, 관광지를 정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전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중 안전장비를 상시 착용하는 등 작업수칙을 철저히 지켜 작업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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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화 부항면장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부항댐 수변둘레길의 관광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청결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청정부항 만들기를 위한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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