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가오는 3월 22일까지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문화 및 예술 활동지원을 위해 2022년 청소년활동 동아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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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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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만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적 활동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분야는 밴드, 연극, 댄스 등의 문화예술분야, 풋살, 클라이밍, 탁구 등의 건강보건분야, 창의요리, 과학동아리 등의 창의개발분야, 지역사회봉사, 재능기부동아리 등의 교류봉사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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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동아리는 같은 취미를 가진 또래 친구들 간의 협동심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모임을 형성 및 활성화하여 자기계발 및 문화예술에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월 1회 정기활동과 활동보고서 작성 시 재료비, 강사비 등이 지원된다. 김천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의 장과 참여기회를 증대시키기 위해 청소년문화의집을 삼락동에 새로이 건립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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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의 1층은 열린도서실,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노래연습실, 2층에는 다목적실, 공연연습실, 요리체험실, 홈베이스실, 3층에는 개인‧집단 상담실, 대강당, 학습지원실 등으로 맞춤형 시설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43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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