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새마을협의회 3월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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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에서는 종전 2월에 처리하려고 했으나 관내 엄중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결산총회를 개최해 2021년 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통과하는 절차를 가졌다. 또한, 단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위원 제도를 명문화해 회칙개정도 실시했다.

이군호 지도자 회장은“2021년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정례회 개최가 수차례 연기되어 재정수입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에 자원을 활용해 견실한 재정 운용을 했고 감사 승인을 통해 이렇게 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 보고드린다”고 했다.

김기분 부녀회장은“이번 회칙개정을 통해 운영위원 제도를 도입해 김종철 지도자님과 정광일 지도자님이 선정됐고 대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2021년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던 투명 플라스틱컵 1회용봉투 교환사업을 4~5월 매주 수요일에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