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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

‘제12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가져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21일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 여성회(회장 김명옥)는 지난 19 오전 11시 김천시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12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 김천신문

사랑의 장학금은 여성회에서 회원들의 회비로 관내 여자고등학교 신입생 3명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장학생 선발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입학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에게 전달하며. 관내 6개 고등학교 중 고등학교 신입생 여학생 3명에게 격년제로 전달하고 있다.

ⓒ 김천신문

제1회에는 김천여자고등학교, 성의여자고등학교, 한일여자고등학교. 3명의 신입생에게 전달하였으며, 지난 해 제11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은 김천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나은, 성의여자고등학교 1학년 최유정, 한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장효원 등 3명에게 각30만원씩 90만원을 전달했었다.

ⓒ 김천신문

올 해도 코로나19의 관계로 여성회임원과 장학생, 학부모만 참석하는 행사로 간략하게 진행 했다.
사무국장의 간략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 김천신문

성경복 김천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침체돼 있는 사항에서 시협의회 여성회에서 아름다운 장학사업으로 적은 금액이나마 여러분께 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훌륭한 사람으로 커 주길 당부했고, 여성회외원들의 많은 사업에 대해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김태순 수석부회장은 더 많은 학생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다고 하며 회원들의 참여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 김천신문

제12회 수상자는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1학년 송유경,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1학년 권혜빈, 율곡고등학교 1학년 정윤서 등 3명에게 각30만원씩 9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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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일인데도 참석한 새마을총무과 박미정 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12여년동안 회원들의 자비로 장학사업을 이어 온 것에 감사함과 여성회의 많은 활동이 타 단체의 귀감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미크론 코로나로 시민 모두의 고통이지만 여러분의 시정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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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어버이 달 중식봉사’, ‘수능고사 음료봉사’, ‘불우시설 방문 봉사’, ‘사랑의 가래떡 전달’,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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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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