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산학협력 단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간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그동안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은 2020년도~2021년도까지 총 2년간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교육사업단(책임 이영주)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호학과 교수진들과 지역 응급의료실무현장의 의료진 중심으로 맞춤형 사례 중심 이론교육과 1:1 실습교육으로 경상북도 도민들과 각 기관 교육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으로 평가받았다.
|
 |
|
ⓒ 김천신문 |
|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교육사업단의 이영주 단장은 “앞으로 3년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사업을 통해 경상북도 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응급 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 원거리지역(벽지, 오지)과 취약계층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확대해 소외될 수 있는 경상북도 민들의 교육기회를 확대 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교육사업단은 “이번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통해 경상북도 민 의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생술을 증가시키고,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