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에서는 3월 28일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대신동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총 12개 과목으로 요가(1반, 2반), 스포츠댄스(초급, 중급), 실버노래교실, 가요교실, 라인댄스(초급, 중급), 탁구, 하모니카(1반, 2반), 건강다이어트체조 등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탁구강좌가 새로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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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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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오후 2시 요가 1반 수업을 시작으로 각 강좌들이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각 강좌별 참여인원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20~25명으로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강생들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개인 방역 수칙을 매 수업마다 점검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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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등 대신동장은 “대신동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지역 주민들이 보여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복학습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코로나19 때문에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큰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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