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31일 김천역에서 14만 인구 사수를 위한 ‘김천시 주소갖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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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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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평화상가로, 김천역,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김천시 전입자 가이드북을 배부하고, 김천시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올해 4월 행복주택 99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노인건강센터와 통합보건타운이 순차적으로 조성되는 등 평화남산동 발전의 초석이 놓이고 있다. 정주 여건 개선과 평화남산동만의 특색 있는 인구증가 활동을 계속해서 발굴해 실질적인 전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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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화남산동은 통장협의회의 협조를 통한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및 지속적인 전입 독려와 행복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현장 전입반을 운영하는 등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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