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츠 “플라잉디스크”에 도전하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는 플라잉디스크 교실은 플라잉디스크
(flying disc) ‘하늘을 나는 원반’이라는 뜻으로 ‘프리스비’라고도 불리는 뉴 스포츠로 1940년대 미국 예일 대학의 학생들이 캠퍼스 근처에서 파이 접시를 던지며 놀이를 한 것이 시초로 사계절 모두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번 체육활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건강 증진 및 재활 의지 촉진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1시간씩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고남주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 김천신문

박희만 지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체력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면서 “야외 프로그램이니 항상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고 다양한 스포츠를 발굴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지회도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