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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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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 시 전입 지원 혜택이 생소한 새내기 직원들은 전입 혜택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고, 시는 현장 전입신고 반을 운영해 민원 편의를 제공했다.
관내 중·고등·대학교 등 교육기관 학생 또는 관내 기관·기업체 임직원 중 전입자, 귀농 세대 등에게 20만 원 상당의 전입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전입 지원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경북혁신도시 『김천』의 이전 공공기관과 김천산업단지는 김천 발전의 든든한 두 개의 기둥이다.
한국도로공사를 포함한 12개 공공기관이 자리 잡고 있는 우리 시가 고품격 자족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김천시 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며,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도 인구 전입 홍보 캠페인에 적극 협조하기도 했다.
또한, 김천시 건설 도시과 등 각 과에서는 밴드와 홈페이지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전입 지원 혜택 등 시민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각 시책과 사업들을 적시에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