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임준희-마숙자, 후보 단일화 프로세스 돌입
연이은 비리의혹으로 얼룩진 경북교육의 정상화에 대한 필요성 공감 현 경북교육감 교체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한 진정한 단일화를 이룰 것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08일
경북 교육감 예비후보인 임준희와 마숙자는 4월 7일 대구 모처에서 만나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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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예비후보는 마스크 케이스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납품비리, 유치원 부동산 부지 매입 관련 특혜 의혹, 공기청정기 업체 담합 및 예산 낭비 의혹 등 연일 이어지는 경북교육의 현실에 개탄하고, “오늘 우리에게 현 교육감의 온갖 비리 의혹과 비상식적인 행정으로 인해 무너진 웅도 경북교육의 위상을 세워야 하는 큰 과제가주어졌다”라며, 현 경북 교육감 교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오직 경북교육의 내일을 위한, 교육감 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기득권을 내려놓고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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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측 선거사무소는 “단일화를 위한 세부절차는 ‘경북교육 개혁을 위한 단일화 실무위원회’를 통하여 진행될 것”이며, “정치공학적인 단일화가 아닌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단일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김천시에서도 시민들의 바램이며 염원인 김천시장 후보 단일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가운데 경북 교육감 후보 단일화 성사 내용은 당연히 김천시의 후보 단일화 가 초미의 관심사로 도마위에 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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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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