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사장과 직원들이 참여해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김천 부곡 사회복지관의 무료급식소(평화동)를 찾아 도시락 포장과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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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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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사회복지관의 무료급식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급식을 배달하고 있으며, 시설관리공단 직원은 음식 조리, 청소 등 급식 업무를 지원하고 90여 가구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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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이사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복지관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우리 공단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헌활동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작년부터 농촌일손돕기,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시설에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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