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평화동 소재 6.1 지방선거 제2선거구 이진화 도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 현장에는 이우청 시의회 의장, 나영민 부의장, 이복상 시의원, 남용철 시의원, 백성철 시의원, 김세운 시의원, 진기상 시의원, 전계숙 시의원, 김흥수 김천축협 조합장,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 대덕지역 단체장 등 많은 내빈과 지지자들로 북적댔다.
이진화 도의원 예비후보는 김천시의회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 위원장과 제8대 전반기 자치행정 위원장으로 서의 임무를 완수하고 평범한 소시민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왔으나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우리 사회와 시민들은 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 정책과 인물을 찾고 있음을 알게 됐고, 지역사회와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확신과 주위의 응원에 힘입어 시의회에서의 의정 활동 경험을 최대한 살려 봉사하고자 ‘새시대 새인물’ 이라는 슬로건으로 경북도 의회 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첫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원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은 주민 생활과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서 볼거리, 먹거리, 문화가 어우러져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고객 중심, 소비자 중심의 유치 프로그램과 참여 공간 등이 동시에 제공되어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주민들의 삶의 질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별 쉼터와 거점 케어 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위한 행복한 마을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 활동 동아리 지원 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참여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정주여건을 지원하겠습니다
도심지의 인구감소를 줄이고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도심 재생사업의 적극적인 뒷받침과 더불어 소외된 지역의 도시지원 정책을 통해 주거환경의 획기적인 개선(문화, 교육, 역사 등 접목) 정책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살기 좋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 정책을 지원하겠습니다
농촌이 먼저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업 기반 시설(농로, 농수로, 관정 등)을 좀 더 확충하고 농업 보조금의 안정적인 지원으로 누구나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기계, 농업시설, 영농 보조금, 스마트팜 등의 현실적인 지원과 함께 농민 수당을 상향토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섯째. 주민소통센터와 주민 공론장을 잘 활용하겠습니다
주민소통센터는 누구든지 언제든지 방문하여 주민 복리, 안전, 각종 민원 등을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하여 주민 위주의 각종 정책들이 만들어지고 결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지방 시도와 함께 긴밀한 연계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년 충분한 예산 증액(10% 이상)과 확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같은 공약과 풀뿌리 지방자치 시도의원은 지역민을 위한 심부름꾼이므로 언제나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여야 하며 주민들의 말과 소리에 귀기울여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다 같이 잘 사는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어떤 일이든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모습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는 굳은 각오와 시민들께 드리는 말을 전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시작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