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새마을협의회 4월 정례회 개최

이번 정례회에서는 현행 거리두기 체제 내에서 새마을협의회가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에대한 협의를 했고,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정부정책 및 공지사항을 전했다.

이군호 지도자회장은 “각자 일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 금일 오후 2시에 예고되었던 대로 1회용 플라스틱 컵 종량제 봉투 교환 사업이 실시되었는데, 금년도 첫날이라 그런지 아직은 모르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리고 나눠드린 유인물도 비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기분 부녀회장은 “지난 4월 3일 김호중 거리와 연화지 환경정비 및 방역작업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연화지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4월 9일 토요일에 다시 한번 추진하고자 하는데, 구체적인 시간이 정해지면 다시 공지해 드리겠다.”고 했다.

ⓒ 김천신문

전제등 대신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김천시와 대신동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김호중 소리길과 연화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주변 반응들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안다.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고, 대신동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은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