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빛유치원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옥이네 농장’체험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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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은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하며 딸기의 성장 과정을 관찰해보고, 딸기를 따는 방법 등을 배우며 봄의 식물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줄기에서 자라난 빨간 딸기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며 수확의 기쁨을 즐겼다. 새론반 김모 유아는 “힘들지만 이렇게 많은 딸기를 따니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가온반 박모 유아는 “친구들이랑 함께 따니까 즐거웠어요”라며 “집에 돌아가서도 엄마랑 딸기를 키워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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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빛유치원 이미화 원장은 “유아들이 딸기를 따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부의 땀방울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과 바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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