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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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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규 후보는 흙수저로 태어나 가난의 서러움을 떨치고자 돈을 벌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다. 3년간의 막노동과 힘겨운 타국에서의 설움을 극복해내고 돈을 벌어 귀국해 그 돈으로 학업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어 일과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은 덕에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과 전공 졸업했으며, 현재 축산업에 종사하고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박덕규 예비 후보는 부모의 도움 없이 자수성가로 청념한 32년간의 공직생활을 접고 작년 6월 말에 정년 퇴직 했으며, 퇴직후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끓어 오르는 힘과 열정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기로 결론 짓고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됐고, 결론이 김천시의 시민을 위해서 봉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보니 장관들이나 국회의원도 있고 대통령도 있는데 왜 그들이 국민이나 시민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고 환경미화원이나 소방관들이 제일 존경받는 이유가 무엇이겠는지 고민을 해보게 됐는데 그들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국민과 시민을 위해서 목숨도 바치는 의로운 일을 하고 있기에 시민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됐다.
시의원으로 출마를 해서 많은 문제 점들을 안고 있는 부분들을 하나씩 해결해 김천시와 시민을 위한 충직한 머슴으로 시민들을 위해 이한몸 재가 되어 산화하더라도 대한민국 최고의 의원이 되어 떠날 때 아낌없는 사랑의 박수를 받아야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박 후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해진 듯한 공약이 아닌 본인만이 느끼고 생각하게 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공약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의회에 들어가게 되면 시민과 의원들 간에 소통이 끊겨 있어 시의원에 대한 불신과 의혹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본다. 또한 시청 공무원들과 시의원 들과의 소통도 막혀 있는 것으로 보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런 기본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정 활동부터 기본적으로 해결해야 시의원이 바로 서고 공무원들과도 유대 관계를 매끄럽게 맺어 시민들을 위한 종합적인 문제점과 현안들을 귀 기울여서 함께 헤쳐 나갈수 있을 것으로 본다.
김천시가 현재 노인의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젊은 청년들은 소득이 낮고 문화공간의 부족으로 젊은 층이 대도시로 떠나고 있다. 코로나19 로인한 경제적 손실은 서민들에게 직격탄이 돼 외출과 여행 외식 등 지출을 최대한 줄이게 되고 그 여파는 소상공인, 농민, 축산업인, 이들에게 한파와 같은 경영난이 다치게되고 가게빛이 눈덩이 처럼 불어낫다. 이들의 소득 창출에 획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활력소가 될 조례안을 만들어 시의원으로서 많은 공부와 노력으로 김천을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는 공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