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나기보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이 김천 시청로 97 눈 사랑 안경 2층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나기보 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는 많은 지인과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축하와 격려 그리고 응원속에 사무실 분위기는 고조 됐다. 특히 지난날 15일 이창재 후보의 단일화 제안 기자회견 발표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는 가운데 오전 9시 30분경 김응규, 이창재 후보가 개소식에 방문해 주변 인사들과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자리를 함께한 나기보, 김응규, 이창재 세 후보는 서로 손을 맞잡고 웃으며 포즈를 취해 3자 단일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한편 나기보 김천시장 예비 후보는 선거 서무실 개소식을 맞이해 지지자들과 응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중심 행복김천’ 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김천을 바꾸는 혁신적인 기회로 삼아 누구나 행복하고 잘사는 김천 시민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나기보 시장 예비 후보는 경상북도 3선 도의원으로 경상북도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행정 복지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리더십이 강한 김천시장 후보라며 꼭 귀중한 한표 나기보를 선택해 달라고 했다.
나기보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인한 피폐하고 멍든 가슴을 봄바람에 날려 버리려 찾은 김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보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대한민국처럼 김천시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해야된다는 숙원과 운명 같은 숙제를 가슴에 안고서 이 자리에 서게된 것 을 엄중한 자세로 임하며 꼭 승리를 쟁취해 시민들에게 기필코 보답 하겠다” 는 각오를 보이며 선거사무소 개소식 시작과 함께 앞으로 남은 46일간의 대 장전에 돌입했다.
ⓒ 김천신문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방문 발길이 늘어나면서 송언석 국회의원, 박팔용 전 시장을 비롯해 나영민 부의장과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시의원 예비 후보들의 축하 방문 인사가 줄을 이었으며, 각 단체에서도 축하의 화한과 화분이 즐비하게 놓여져 한편의 축제의장 을 보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