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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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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1단계 기술 컨설팅을 통한 애로기술 원인 분석, 문제 해결인 현장 애로기술 지원과 2단계 지원받은 기술을 통한 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 등 중기 애로기술 지원으로 나눠지며,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이다.
기업 현장에서 당면하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기술주치의가 최대 10회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기술 컨설팅을 하게 되며, 투입되는 기술주치의는 현직 국가․지자체 연구기관 또는 공공기관 소속의 선임급 이상 연구원, 산업체 연구 및 기술개발 담당 이사급 이상, 연구개발경력 20년 이상의 인력 등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장 지향적 기술 선진화를 유도하여 생산 현장의 직접적인 채산성 향상과 함께 경쟁력 제고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