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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4월 21일 ‘footloose’ 전설을 뛰어넘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4월 20일
1984년 4월 21일, 영화 ‘footloose’의 사운드 트랙이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날 ‘footloose’가 1위 자리에서 끌어내린 앨범은 바로 마이클 잭슨의 전설적인 앨범 ⌜Thriller⌟이다. ⌜Thriller⌟는 전 주까지 무려 37주 동안이나 정상을 지키고 있는 중이었다.

footloose
1981년 영화 ‘Endless love’의 동명 주제곡과 1982년 영화 ‘사관과 신사’ 의 주제곡 (Up where we belong) 이 큰 히트를 기록하며 시작된 사운드 트랙의 전성시대에 방점을 찍은 것은 1983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What a feeling)과 (Manisc) 등 두 개의 빌보드 싱글 차트 넘버원 곡을 배출한 영화 ‘Flashdance’의 사운드 트랙이었다. 재미를 본 파라마운트 영화사는 ‘Flashdance’를 능가하는 댄스 무비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다음 작품을 기획했다. 그것이 바로 ‘footloose’다. 결과는 역시 대성공이었다.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음은 물론 사운드 트랙 역시 대박을 쳤으니까, 사운드 트랙 전성시대의 화룡정점의 순간이었다.

Thriller
사운드 트랙의 황제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를 비롯해 러버보이 (Loverboy)의 마이크 레노(Mike Reno),하트 (Heart)의 앤 윌슨 (Ann Wilson) 등 슈퍼 스타들이 참여한 사운드 트랙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1984년 4월 21일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강자는 깊은 인상을 남기지만 누군가 그 강자를 뛰어 넘는 순간, 그 누군가는 아주 손쉽게 영웅이 되는 법이다. ‘footloose’가 바로가 바로 그랬다. ‘footloose’가 뛰어넘은 앨범이 바로 미 팝계의 절대강자를 넘어 전설이 되어가던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였으니까,

한편 싱글 차트 쪽에서는 이미 그 해 3월 31일, 케니 로긴스가 부른 주제가 ⌜footloose⌟가 반 헤일런의 ⌜Jump⌟를 밀어내며 먼저 3주간 정상을 정복하고 하산한 다음이었다.

ⓒ 김천신문
♠던(Dawn)의 최고 히트곡인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4주간 1위.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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