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이장협의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21일 11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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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운영 중단되었던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이 4월 25일부터 운영 재개될 수 있음을 공지했다. 아직 김천시 내에서도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하여 3차 예방접종완료자 중심의 개방을 원칙으로 주민들이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 운영 ▲간편한 간식, 물, 음료 등 개인별 섭취만 허용 ▲경로당 ․ 마을회관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안내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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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에서 이날 회의에 참석하여 2022년 공익직불금 신규 감액적용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농민들이 공동활동 참여, 영농폐기물 적정처리, 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등을 성실히 이행하여 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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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수 감문면장은 “항상 면 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가 완벽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마을회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다가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비롯한 각종 업무 추진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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