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백옥동에 봄맞이 꽃묘 식재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25일
대곡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운동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지난 22일 백옥동 일원에 총 4천10본의 봄꽃을 식재했다.
이른 아침부터 이도희, 박명희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백옥동 한영전자 인근 도로변에 모여 꽃잔디 750본, 매 발톱 600본, 왜성가우 라 900본을 심었으며, 노증리 마을 공터에 추가로 꽃잔디 900본과 영산홍 260본 등 4000여본의 꽃을 식재해 총 252㎡ 규모의 친환경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어져 오던 자투리땅을 활용해 형형색색의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마을 주민과 상춘객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리 미관이 한층 개선되어 도시 이미지를 제고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도희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농번기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꽃묘 식재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새마을 회원들이 함께 땀 흘려 가꾼 꽃밭을 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임동환 대곡동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주시는 대곡동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추후 식재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2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APEC 2025 KOREA 개최 준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글로벌 선도 테크 기업 구글이 바로..
|
열흘 동안 초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영남 지역의 재산 피해액이 사상 최대인 2조원대로 추정된다. 이번 산불은 서울 여의도 면적 166배..
|
경상북도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 체결된 주택 임대차 계약을 30일 이내에 ..
|
|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45,024 |
오늘 방문자 수 : 13,040 |
총 방문자 수 : 98,201,09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