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초등학교는 지난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학교도서관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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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됐으며, 1995년에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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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꿈누리 도서관에서는 13~22일 유설화 작가의 ‘잘했어, 쌍둥이 장갑’그림책 원화전시회를 실시했다. 1층 중앙현관에 전시돼 있는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고 장갑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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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2일에는 책을 대출하는 학생에게 독서명언이 담겨있는 행운의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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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곡초등학교 한화균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에 관한 의미를 알리고 도서관이 책 읽기에 편안하고 즐거운 장소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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