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지난 23일 김천발명교육센터 내 영재교육실에서 2022학년도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을 개강했다.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소프트웨어), 중등 2개 과정(융합수학, 과학)에 선발된 112명의 학생들은 토요출석수업, 여름방학 집중수업, 영재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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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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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반별 지도강사의 개강식으로 입학허가서 수여와 영재교육원 수업 일정 등을 안내했다. 영재교육 내용은 밴드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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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봉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선도할 김천 영재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방역 지침 준수로 안전한 영재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며 영재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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