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신나는 체험 놀이터에서 놀다.

김천시 위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지난 22일 김천유아교육체험센터로 놀이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아직은 봄꽃들이 살랑이고 있는 지금 우리 아이들이 유아교육체험센터로 향하는 마음을 한층 더 웃음 가득하게 해 주었다.

ⓒ 김천신문

이번 체험은 실외놀이. 표현누리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실외놀이에서는 포토존에서 멋진 사진 찍기를 시작해 옹달샘 놀이 물길 만들기. 모래놀이. 흙불 지압놀이 등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표현누리 체험에서는 먼저 친구들과 함께 소방안전체험을 했는데 소화기 사용법과 불끄기 체험을 한 다음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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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뛰빵빵 정비나라, 알콩달콩 소꿉놀이. 반짝반짝 빛의 마법. 쿵짝쿵짝 소리나라. 핀버튼 만들기. 공룡나라빙글이 등 다양하고 신나는 체험을 했다. 또 친구들은 여러 가지 의상을 입고 머리에 멋진 왕관을 쓰고 서로 자기 옷이 멋지고 예쁘다며 자랑을 하고 뽐내면서 페션쇼을 하듯이 걸음을 걸으면 신나 했다. 어떤 친구들은 머리에 가발을 쓰기도 하고 미용실 놀이를 하며 퍼머를 해주며 하하 호호 신나게 놀았다.

유아들은 유아체험센터에서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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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력이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규모 유치원의 친구들이 함께 해 ‘하하호호’ 웃음소리는 더 크게 들을 수 있었다. 신나고 행복한, 김천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의 멋진 놀이 경험은 유아들에게 멋진 추억을 간직하도록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