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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4월 27일 리틀 페기 마치,

여성 가수 최연소 빌보드 싱글 차트 넘버원 의 주인공이되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4월 26일
리틀 페기 마치(Little Peggy March)의 ⌜I will follow him⌟이 1963년 4월 27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것이 여성 가수로서는 최연소 빌보드 넘버원 기록, 1948년 3월 8일생이니까 정상을 밟았던 196년 4월 27일 당시 그녀의 나이 15살 하고 불과 몇일 더 지났을 뿐이었다.


어려서부터 가수가 되기를 꿈꾸었던 리틀 페기 마치는 14살이던 1962년 RCA 레코드사와 계약하면서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63년 3주 동안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지킨 ⌜I will follow him⌟의 깜짝 히트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그로부터 10여 년을 더 활동했지만 불행히도 이후에는 별다른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오히려 본국인 미국에서보다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 쪽에서 그런대로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래서였을까? 1969년에 그녀는 아예 미국을 떠나 독일로 이주했다.



그녀가 원 히트 원더로 사라져간 것은 아까운 일이지만 리틀 페기 마치가 1963년 4월 27일, 팝의 역사에 아로새겨 놓은 여성 가수 최연소 빌보드 싱글 차트 넘버원 기록은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그동안 티파티니 스피어스를 비롯한 당대의 틴 스타들이 숱하게 신기록에 도전했지만 1963년에 그녀는 너무 어렸다.


♠1985년 4월 27일 (USA For Africa)의⌜We Are The World⌟가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름, 한편 싱글 차트에서도 싱글⌜We Are The World⌟가 3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었다.

ⓒ 김천신문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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