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중학교는 27일 교내에서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의 하나로 ‘가능성 진로 비전 캠프’를 실시했다.
1학년 참가자(206명)은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미래 산업에 대해 탐색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만드는 진로탐색활동을 4차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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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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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를 진단하고,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활동을 통해서 ‘나의 꿈 나의 비전’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봄으로써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운남중학교 박홍준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장단점을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만들어 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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