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4월 이장회의 개최 및 청결릴레이 운동 실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28일
조마면은 지난 27일(수)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이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장암리 감천 변으로 장소를 옮겨 이장 협의회(회장 류지수) 전원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 릴레이 운동을실시 했다.
이장 회의는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이·반장이 지켜야할 선거 수칙 안내, ▲김천시 전입 지원금 홍보, ▲공익직불제 및 임업직불제 안내, ▲조마면 관내 환경문제 및 쓰레기 수거 체계에 관한 토의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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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회의 후 실시한 6차 청결릴레이 활동에서는 감천변 제방 일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의 폐기물을 깨끗하게 수거했으며, 이장들이 직접 청결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마을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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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수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각 마을 이장님들이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분리배출 등 환경 보호에 관한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결한 조마면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호 조마면장은 “면 행정에 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해주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금일 이장 회의에서 논의된 쓰레기 수거 체계 개선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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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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