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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경북은 보수여당인 국민의 힘과 정서적 유대감이 강한 지역특성으로 비례대표 2번은 사실상 당선이 확실한 순번이다. 즉, 제8회 지방선거에서 김천출신 도의원이 4명이나 배출되는 것이다.
지방의원 비례대표명부 홀수 자리에는 반드시 여성을 추천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비례1번은 황명강 도당여성위원장이 받았고, 도당 대변인은 각각 3번 4번을 배정받았는데, 김천출신 박선하관장의 비례2번은 그간의 장애인권익보호활동과 당기여도 등에서 남달랐음을 반증한다.
박선하 후보는 평택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국민의힘 경북도당 장애인위원장, 경북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경북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천시체육회 부회장,김천복지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경북보건대학교 보건복지과 겸임 교수로 후학강의 및 연구 활동도 하고 있는 박선하 관장은 저명한 사진작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