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창의 융합 인재로 자라날 과학 꿈나무들의 도전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김천발명교육센터에서 김천 관내 초, 중학교 27개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0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김천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2022학년도 대회는 감염병 예방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대면으로 시행한다. 대회 종목으로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2개 부문으로 학교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중학교 대표 학생 45명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했다.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인문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하여 창의적인 방법과 과학적 사고 방법으로 해결하는 학생을 기르기 위한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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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박삼봉 교육장은 대회장을 찾아 융합과학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이번 대회 참여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인 사고력을 발휘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