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스님)는 직지천 수질개선을 위해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EM 흙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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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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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은 황토에 EM발효액, 발효촉진제등과 함께 섞어 만든 공으로 2주 정도 숙성시키 후 하천에 던지면 하천 수질 정화에 도움이 된다. 금일 만든 EM 흙공 460여개는 2주 후 직지천에서 하천 정화활동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가족이 함께 환경을 위해서 활동하는 것이 좋았다. 작은 활동이 모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됨에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봉사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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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취약가정의 반찬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텃밭가꾸기, 하천정화활동, 농촌봉사활동, 천연비누만들기, 추석맞이 수제양갱이 나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바람직한 가족의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맞벌이 가정을 위한 맞벌이 프로그램, 부부집단상담, 부모교육, 1인가구형성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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